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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1. 03:15 - 수아빠

셀프세차 입문하기(세차용품)-2편


부제 : 액체 및 고체타입의 소모품.


셀프세차 입문하기(세차용품)-1편 보고오기 http://ulboed.tistory.com/135


오늘은 셀프세차 입문하기 세차용품편 2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1년여만에 두번째 연결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전편에서는 대략적인 셀프세차 입문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면, 이번에는 저의 세차용품들을 가지고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액체 및 고체타입의 제품들에 대해서 말이죠! 타월이나 기타 제품들은 3편에서 정리하도록 할게요. 각설하고 저도 세차 입문하고 한 5년여정도 되었지만 세차용품을 사는데 상당한 시행착오가 생겨요.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제가 잡아드릴까 합니다. 하하.그런데 사실 세차용품도 개인의 기호를 아~주 많이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써보면서 개인의 취향을 알아가고 자신에 맞는 제품을 찾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허나! 세차용품을 사는 가격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잖아요? 거기에 가족이 있으신분이라면! 더더욱 지출에 민감해 질수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제가! 시행착오 끝에! 겪은! 입문자를 위한! 세차용품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업자 아니에요.. 흑흑. 저의 다른 포스팅들을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요! 



우선 저의 세차툴백입니다. 툴백이 두개나있네요? 상당히 많아 보이시죠? 그런데 원래 3개였어요.. 하하.. 필요도가 낮아진 제품은 지인들 나눠주기도 하고 지금은 딱! 세차에 필요한 기본적인? 제품들만 가지고 있는 편이죠. 언제라도 가서 가볍게 세차할때 특별히 부족한 물품이 없을정도? 된다고 보시면되요. 이하 제품별로 별다섯개 만점으로 평가해보도록 할게요. 제 포스팅 읽고 저와 똑같이 모든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절~대! 없다는 거 아시죠? 아아, 그리고 저는 세차용품 인터넷으로 보통 사구요, 사이트는 바보몰+독특닷컴에서 삽니다. 이건 검색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1. 카샴푸 


제조사 : 글로스브로

제품명 : 크림밤 카샴푸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카샴푸는 다양하지만 실상 세정력에 있어서는 크게 차이나는 제품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는 향이 좋은걸 씁니다.



2. 철분제거제

제조사 : 글로스브로

제품명 : 철분제거제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철분제거제는 하나정도 가지고 있으면 가끔 도장면이나 휠에 사용하게 되요. 허나 글로스브로 철분제거제는 뭐랄까 희석이 많이 되어있다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은 제품이네요. 



3. 타르제거제

제조사 : 글로스브로

제품명 : 타르오프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타르제거제도 글로스브로 제품을 사보았는데 보통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다른회사 제품에 비해 월등하진 않네요.



4. 유리세정제

제조사 : 스마트왁스

제품명 : 스마트글라스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알콜 및 암모니아가 함유되지 않아 인체에 해롭지 않을 것 같은 제품! 추천도가 낮은이유는 세정력이 조금 떨어지는데 가격도 비싸기에 두개만 줬네요. 그래도 실내유리에 사용할때는 알콜 및 암모니아가 안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5. 퀵디테일러(물왁스)

제조사 : 소낙스

제품명 : 브랄리언트 샤인 디테일러(일명 BSD)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아마 오늘 추천해드릴 제품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항목에서 별 다섯개를 받을 제품일 것 같네요. BSD는 소낙스사의 물왁스인데 아마 물왁스중에서 방오성은 1등입니다. 수치로 장담은 못해드리겠지만, 평도 상당히 좋아요. 하나 단점으로 꼽는게 슬릭감(미끌미끌한)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으로 거론 되지만! 그래도 장점이 많기에, 고체 왁스를 사용안하실 분이라면 물왁스는 무조건 이제품을 사용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하하. 정말 후회 없으실거에요.



6. 퀵디테일러(물왁스)

제조사 : 소낙스

제품명 : 고속코팅왁스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바로위 설명한 BSD만 있으면 됩니다. 이거 산지 5년됬는데 아직 다 쓰지도 못했어요.



7. 유리폴리쉬

제조사 : 오토글림

제품명 : 글라스폴리쉬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유리에 찌든때를 벗기는(유막포함) 역할을 하지만 올인원 제품인지라.. 성능은 많이 떨어집니다. 유막제거용품을 따로사서 시공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 추천도를 조금줬어요.



8. 페인트클렌징 / 컴파운드 / 컴파운드 / 고체왁스(리퀴드)

제조사 : 좌측부터 P21S / 맥과이어 / 불스원 / 콜리나이트

제품명 : 페인트클렌징 / 컴파운드 / 컴파운드 / 고체왁스(리퀴드타입)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이건 제가 각각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 소분통을 구매하여 소분하고 남은것들을 가지고 다니는 거라, 본래 용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한번에 찍었어요. 하나하나 간략평을 하자면 P21S 페인트클렌징은 도장면위의 찌든때를 벗겨내는 역할을 합니다. 연마제 성분은 없어서 도장면이 상할 염려는 안하셔두 되구요, 페클중에서는 중간이상은? 하는 페클이니 하나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아요. 두번째로 불스원과 맥과이어의 컴파운드를 이야기 하자면 불스원은 얻은거구요.. 맥과이어는 산 것입니다. 참고로 둘중하나 쓰라면 무조건 맥과이어 컴파운드 입니다. 연마력은 좀 약하지만 도장면의 피해가 조금 적게? 가는 제품입니다. 가벼운 스크레치 정리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끝으로 콜리845는 리퀴드타입의 왁스로 작업성이 용이하고 유지력도 좋고해서 겨울에 자주 시공하는 왁스입니다. 제 생각에 셋중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P21S 페인트클렌징 + 맥과이어 컴파운드 정도 되겠네요.



9. 타이어코트

제조사 : 뿌리도

제품명 : 타이어코트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좌측병은 무시하고 우측에 타이어코트 소분해놓은걸 보면 뿌리도 타이어코트 제품입니다. 이것또한 친구들에게 소분해주고 남은것만 들고 다니는데요, 뿌리도 타이어코트는 지속력은 좀 떨어지는 대신에 가격이 무지 쌉니다. 하하. 그리고 무광이라 저는 자주쓰는편이에요. 타이어가 번쩍번쩍하면 오히려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요.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닙니다.



10. 스티커제거제

제품명 : 스티커 제거제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가끔 유용하게 쓰이니 하나정도 들고 다니면 좋습니다.



11. 레자왁스(실내관리)

제조사 : 캉가루

제품명 : 레자왁스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실내 프라스틱 트림 정리용으로 쓰는 캉가루 레자왁스 입니다. 원래는 소낙스사의 실내크리너를 사용했었는데 가격면에서 1/4정도 되는 캉가루 레자왁스로 교체하였습니다. 프라스틱 트림에는 대부분 사용가능하며 외부 프라스틱 트림에도 사용가능한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에요. 이건 하나정도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12. 가죽보호제

제조사 : 자이몰

제품명 : 가죽보호제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실내 프라스틱 트림을 제외한 시트부분에 사용하는데, 세차할때 마다 작업하지는 않고 어쩌다 한번씩 발라줘요. 그런데 사실 제차도 고급차가 아니기에 순수한 가죽은 아닙니다. 그래서 굳이 의미 없기는 해요. 위에 언급한 캉가루 레자왁스로 시트까지 처리하셔도 됩니다.



13. 타월세정제

제품명 : 타월 세정제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필요 없습니다. 기름때를 잘 빼내지도 못할뿐더러 빨래비누로 하셔도 무방하기에.. 살필요 없어요.



14. 고체왁스

제품명 : 상어왁스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고체왁스 입문하기에 좋고, 양이 많아 쓸만합니다. 가격도 싸구요! 단점이라면 지속성이 조금 짧은편이며 정전기가 있어 먼지가 좀 달라붙는 편입니다.



15. 고체왁스

제조사 : 윌슨

제품명 : 윌슨파이널

필요도 : 

성   능 : 

추천도 : 

간략평 : 상어왁스보다 꽤 긴? 지속성을 보여주고 리플렉션은 둘이 비슷합니다. 허나 검은차종에 사용시에 하얗게 헤이즈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사진은 중국이라고 합니다. 이런세차장만 있으면 매일같이 차를 맡기겠..아..아닙니다. 각설하고, 여기까지하여 제가 사용하는 소모품들의 리뷰가 끝났습니다. 의외로 이것저것 많죠? 사실 세차 입문했을때는 왁스,샴푸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던 때가 있었더랍니다.하하. 물론 그것만 있다고 세차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맞는 제품이 필요할 때가 있겠죠. 사진찍고 리뷰하는데 시간을 엄청 잡아먹었네요. 오타검사는 안해야겠어요.. 힘듬열매를 먹은것만 같네요. 흑흑. 여하튼 다들 즐거운 세차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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