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을 포스팅하려고 생각해보니, 치킨은 항상 맛있는데 맛집이라 하는 제목이 이상하군요. 치느님은 어디서나 맛집! 각설하고 오늘은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있는 오븐에빠진닭에 갔습니다. 네, 맞아요 체인점! 생각해보니 요즘은 체인점 아닌 닭집 찾기가 더 힘든것 같네요. 우선 메뉴판을 보시면 요즘 치킨이 하도 비싸서 그런지 익숙한 가격이네요.
이곳은, 치느님을 영접하기전 입가심으로 주는 과자가 상당히 먹을만합니다. 바로 아래녀석이죠.
그리고 치느님 입장! 두두두두두두두두두 두마리!
크 비쥬얼! 유느님, 연느님 다음에 치느님입니다. 아 그리고 사실 이곳이 친구가 예전에 일하던 곳이라 사장님이 서비스를 하나 주셨네요. 이걸 아이스크림 샐러드..? 라고 해야 할까요?
정식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메뉴에 있겠죠? 이제 대~충 종합결론!
* MSG에 길들여진 30대 아저씨의 입맛 결론
실내외관 ★★★☆
가격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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