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차 엔진오일 교환은 수아들과 함께.
저번과 같은 오일로 교환... 이제는 오일이 뭔지는 딱히 신경 쓰지 않으니.
이번 달이 딱 만 5년을 타는 달인데, 15만 km를 넘어섰구나. 다음 오일 교환 때, 앞쪽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환이 기다리고 있다. 아, 5000km 더 타면 6번째 타이어 전체 교체도 기다리고 있긴 하다. 어쨌든 이 차, 수동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바꿔버렸을 차이지만, 반대로 수동이니까 아직도 타는 차이기도 하다. 수동을 버리기엔 아직 내 마음이 쉽지 않다. 차를 바꾸려는 금전적 여력보다는, 내 마음에서 비워낼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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