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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20:51 - 수아빠

부스트게이지 장착(데피 레이스)

차바꾸고 싶은 욕망 이제 접음.. 양카가 되기로함. 하하. 현재계획은 게이지 몇개 설치후 일반유칩+점플 후에 10만키로 되면 고맵해볼 생각.. 아몰랑. 돈없음.


부스트게이지를 장착하러 포천에 dns 모터스에 갔다. 집에서 20분거리라서.. 가본것도 있다.


작업에 들어갈 내년이면 햇수로 네살먹는 코니.


오늘 설치하게될 데피 부스트게이지(가격 상당함..) 정확도로 유명한 제품이라 선택했다.


사장님께서 열심히 설치하시고 배선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심.


이런걸 혼자 설치하라고 했던 병훈이형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거지.


너무 전문가스럽잖아 이거!


설치 후 사진. 위치를 A필러가 아닌 이쪽으로 잡아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의아해 하셨다. 배선이 대쉬보드에 노출되서 지저분해 보인다며.. 그래도 저는 제 고집대로 합니다만..


벨로스터 터보 부스트는 순정기준 피크1.2BAR 홀드1.0BAR 인듯하다. 그냥 달릴땐 몰랐는데 부스트 유지하면서 달리기도 힘들고 애껴쓰면서 달리기도 힘들더라. 45단 항속 180오버 기준 1BAR 정도. 악셀조금만 힘빼도 바로 부스트빠지고.. 뭐 여튼 한방에 푹 치고 달리는 것보단 서서히 부스트 올리는게 좋다고 하니 이제부턴 관리해야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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