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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어준 자동차 이름 유니코니.
모닝은 검둥이었는데 얘는 흰색이니까 유니콘이라면서..으흠.
유니코니 2000km 돌파.
현재는 2600km 돌파.
차나온지 한달이 안되었는데 벌써 3천가까이 탔다. 이 기세면 내 지갑이 거덜나는 날도 머지 않은듯.
막타니까 연비는 10km 가량 나오고 있다.
너 준중형에 수동이라고!
어쨌든, 뭔가 더 좋은걸 바라지 않게 되어서 좋다.
솔직히 내 능력선에선 이정도가 맥시멈으로 즐길 수 있는 것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외제차 살 능력도 안될 뿐더러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혼자 재미지게 타기 좋다. 벨텁 수동.
2년 가까이 살까 말까 고민한 후회는 없다. 내년에 페이스리프트 대상이지만 그것도 후회없다.
가끔 후회되는 건 고바위에서 운전할때 정도?
고바위에서 멈췄다 가는 건 차라리 나은데 슬슬 멈출까 말까 하는 부분은 정말.. 으으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있긴 하다.
먼지 안낀 엔진룸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세차도하고.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왁스한번 올려야겠다.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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