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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4. 11:02 - 수아빠

코니일상

(모든 포스팅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모닝탈때 차량을 관리하는게 취미중 하나였다.

손세차도 하고 고체왁스도 올리고.. 용품도 꽤 많이 구비해뒀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모닝은 자동세차를 돌렸던지라 잔기스가 정말 말할 수 없을만큼 많았다. (검은 차 이기도 했고)

그래서 이번차는 제대로 관리해볼 생각이다.


관리하면 차가 어떻게 유지되는지 궁금하기도.


모닝은 초반 3만키로정도까지는 정말 "막"탄 차에 가까웠기에 컨디션이 썩 좋진 않았다.

이차는 세번째 차이기도 하고 차량관리에 대한 지식이 이제는 조금 쌓였으니 제대로 한번 관리 해볼 생각이다.

이런 행위가 나름 재밌기도 하고. 말그대로 취미다 이젠.


그래서 물품좀 추가로 주문.


드라잉타월은 이전것이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구매했고,

보관함 같은건 모닝때는 트렁크가 작아서 그냥 넣어서 가지고 다녔던게

이제는 트렁크가 넓어졌다고 다들 굴러다니고 난리도 아니기에 구입.









현재까지 정리하자면


1. 차산지 일주일만에 1000km 돌파했고 꾸준히 상승중.

2. 연비는 11~12km 정도.

3. 스타트때문에 반클러치 많이 사용중.

4. 가속의 경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음.

5. 서스펜션은 노면좀 타는 편이고 차세제어 개입이 잦은편인 것 같다. 차세제어가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6. 소음은 딱 1.6가솔린의 그것. 그르릉대는 소리는 괜찮은 편.






"사실 이전차가  모닝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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