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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 18:22 - 수아빠

일상 # 20161002

22살, 21살 꼬맹이었던 애들이 하나는 벌써 결혼을 하고, 하나는 내년이면 서른이 된다. 시간 참 빠르다. 오빠들한테 맨날 개기던 수진이가 시집을 간건, 이런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적이라는 걸까. 수진이가 까페 사장이 되다니. 은경이라고 부르지말고 쵠경이라고 불러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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