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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9. 14:04 - 수아빠

DAMASKO DA37

시계에 욕심 없는 편인데,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쓸만한 오토매틱 하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에, 몇달 고민한 시계를 샀다.



DAMASKO DA37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시계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모델중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구매 결정.

가격은 150만원~ 정도의 수준이며 색상, 초침, 크로노에 따라서 가격은 더 올라간다.

원산지는 독일이고 특징은 튼튼함? 케이스와 유리가 튼튼하다고 하는데.. 딱히 내게는 중요하지는 않은 듯.(그냥 이뻐서 샀으니..)

그리고 이 시계의 또하나의 큰 특징이 있는데 바로


야광이라는 것.. 하하. 검은색 판은 글씨가 야광이고 흰판은 배경이 야광이다. 역시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애라고..

야광은 시인성이 아주 끝장남. 맘에 듬. 그밖에 특징이랄 것은 없다. 


사실 내가 시계를 잘 모른다..(뜨끔)


이 시계의 무브먼트는 Elabore 급이 쓰인다고 한다.(모름)

시계의 사이즈는 40mm 이며, 80,000 A/M의 자성차단 기능과 ShochProof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모름)

그리고 평면사파이어 글라스의 경우 양면 무반사코팅이다.(모름)


그냥 사진이나 보자.

시계 사자마자 가죽줄 빼버리고 나일론줄로 교체.. 여름엔 역시 이런줄이 좋다.


다마스코는 독일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였다고 한다. 그래서 케이스 관련해서는 많은 특허가 있다는..?

거기에 최근에는 자사 무브먼트까지 개발했다고 하니, 점점 유명해지지 않을까..?(잘모름)

끝으로 몇일 착용해본결과.. 그냥저냥 무난하다. 딱히 아껴주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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