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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9. 17:04 - 수아빠

용인-신갈, 별궁(중화요리)

내가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처음 생긴 집이니 10년이 훌쩍 넘은 중화요리집인 별궁. 처음 위치는 이곳이 아닌 건너편이 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건너편으로 이전했다. 이곳이 처음 생겼을때 짜장면이 2천원이었나.. 2천오백원이었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배달은 하지 않는 시스템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친구들이랑 집에가기전에 짬뽕이나 한그릇 먹자라고 자주 들렀던 곳. 요즘엔 1년에 한두번 간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엄청싸다고 할수는 없지만 비싸지 않다.


뭐 당연히 소주가 빠질수 없고..


짬뽕 한그릇과


타타타타 탕수육, 그리고 양장피까지 시켜서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맛은 시켜먹는 음식이 아니라 바로 먹는 중화요리라 배달음식에 비해선 훨씬 좋은 편이다.



* MSG에 길들여진 30대 아저씨의 입맛 결론


실내외관 

가격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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