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송도, 한돈소(녹돈당2호점)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프로그램 이수후 그곳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고기를 먹자"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구송도?에 위치한 녹돈당으로 향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역시나 1호점은 예약을 안하니 자리가 없.. 그래서 이번에도 2호점인 한돈소로 이동하여 식사를 했다.

궁금한게 왜 2호점이면서 다른이름을 사용하는 걸까?

이렇게 2호점이라고 당당히 써놓고 말이다. 여하튼 차는 빼기좋게 발렛해줘서 좋았다.

대략적인 가격. 저번에는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이번엔 양념된 고기가 먹고 싶지 않아서 목살을 주문했다. 목살은 1인분에 17,000원. 목살 2인분과 공기밥 냉면을 주문!

대략적인 찬의 모습. 그럭저럭 깔끔하게 잘 나온다.

양이 많지는 않은 목살.. 색이 곱구나.

맛있게 먹어주는게

인지상정! 먹음직.

여기 장점이라면 서빙하시는 분께서 목살에 엄청난 가위질을 해주신다는 것. 자치 뻑뻑할 수 있는 목살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은 약간 괜찮은 목살.. 정도? 목살이 뛰어나도 생고기로써의 한계가 있기에 인정!

* MSG에 길들여진 30대 아저씨의 입맛 결론

실내외관 ★★★★

가격 ★★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