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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 10:11 - 수아빠

자이몰 콩쿠르 레이어링

어제 콩쿠르 올리고 하루만에 프리워시하고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이유는 프리워시중에 보니 본딩이 잘 안된건지 아니면 내가 제대로 도포를 못한것인지 비딩이 간결하지 못하고 뭉게지는 형상이 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보통의 레이어링을 하는 이유가 말그대로 레이어를 만들어서 왁스층을 견고하게 하는것이 주 목적이지만 나처럼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2~3회 정도 레이어링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카나우바의 경우 레이어링이 가능하고, 합성실란트의 경우 대부분 불가능하다.


첫번째는 핸드왁싱했지만 레이어링 부터는 싸구려 빵패드 하나 쓰기로 결정. 가성비 깡패!


세차장에서 우다다다 프리워시후 바로 데려왔다. 보닛과 전면휀다를 제외하고 나머지부분은 크리스탈코트 3회차 레이어링 되어있는 상태다.


콩쿠르는 생각보다 어플작업도 괜찮을 듯. 노란개 묻어났는데 하필 어플과 색이 비슷해 티가 잘 안난다.


핸드왁싱 초짜라 그런지 확실히 어플을 쓰니까 양도 조금 쓰고 도포도 편한듯.


빠짐없이 도포해준후 버핑 시작.


자주 이야기 하지만 버핑타월은 이런식으로 쥐는게 편하고 효율적이다.


노란색 콩쿠르가 묻어나온게 보이는가?


작업순서는 보닛을 반반 나눠서 반판 작업하고 휀다는 각각 작업했다. 무난한 작업성을 보여주는듯. 이하 콩쿠르 2회차 작업된 사진두장 보고 포스팅을 마친다. 3회차까지는 레이어링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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